아산 무궁화가 부산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부산 아이파크는 29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최종전에서 아산 뭉구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부산은 2위를 확정했고, 아산은 3위로 준PO에 진출했다.이미 2위를 확정한 부산은 로테이션, 승
이창용, 이재안, 박형순, 한의권 방문, 축구 수업, 팬사인회, 사인볼 증정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8일, 동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일일 축구 교실 프로그램인 ‘비타민 스쿨’을 재개했다. 행사는 몸풀기 체조, 축구 기본기 수업, 미니 게임, 퀴즈, 팬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선수들과 함께 몸풀기를 한 뒤 선수들
◇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복기왕)은 오는 21일(토) 3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프리미어 스폰서인 ‘푸드렐라’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아산의 클래식 승격을 응원하러 온 팬들을 위해 선착순 500명에게 푸드트럭에서 조리된 ‘푸드렐라&rsqu
아산이 안산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아산 무궁화는 15일 오후 3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이재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산은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53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안산
아산이 서울 이랜드FC를 꺾고 3위로 등극했다.아산은 8일 오후 3시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50점 고지에 오른 아산은 성남(승점 49), 부천(승점 47)을 차례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아산은 4-3-3 포메이션에서 이재안, 김현, 한의권이 공격을 이끌었고,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기록중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이 서울E를 상대로 지난 경기 역전패 설욕 및 ‘리그 3연승’으로 ‘승강 PO행’ 진출을 노린다. 오는 8일(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E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rs
아산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산은 30일 아산 이순신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산은 14승8무11패(승점 50)를 기록, 3위를 랭크됐다.아산은 전반 10분 만에
대전을 제압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아산 무궁화는 27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과 홈경기에서 김동철, 한의권, 김부관의 득점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산은 승점 44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아산은 김현,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급형 벤치박스를 설치했다. 새롭게 도입된 고급형 벤치박스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컨디션을 극대화시키고, K리그 타구장과 차별화된 경기장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서 이순신종합운동장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성관 대표이사
아산무궁화는 오는 27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많은 아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과의 홈경기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해 각종 문화행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정한 날이다.시민들의 문화
아산무궁화가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지난경기 패배의 ‘설욕’과 4위까지 주어지는 승강 플레이오프권 재진입을 노린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9월 27일(수)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4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K리그
아산 김현은 축구선수보다 의경에 더 가까운 DNA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FC안양과 아산 무궁화의 경기에서 김현이 제대로 폭발했다. 그는 전반 21분 선제골로 시작해 전반 40분 추가골, 후반 5분 쐐기골까지 모두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친 끝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팀은 안양을 3
김현의 해트트릭 보상은 외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0라운드에서 아산 무궁화가 FC안양을 상대로 이번에도 승리하면서 명실상부 안양 ‘킬러’임을 증명했다.송선호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끝까지 유지한 집중력 덕분에 경기를 이긴 것 같다. 선수들도 4
산무궁화 송선호 감독이 경기의 패인을 자신에게 돌렸다.송선호 감독은 1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아산무궁화와 대전시티즌의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밝혔다.아산은 이날 전반 33분 대전 박재우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김현의 선취골
2015년 5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김은선이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플레이 무릎을 잡고 쓰러진 것이었다. 당시 국가대표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김은선은 이 부상을 당한 뒤 아예 그해 시즌을 날렸다. 당시 김은선에게 부상을 입힌 선수는 바로 전북 최보경이
10일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아산무궁화와 대전시티즌의 경기가 열린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속속 관중이 모여드는 가운데 유독 축구장에는 어울리지 않는 복장의 아이들이 경기장을 채웠다. 이들은 하나 같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야구 모자를 통일해 쓰고 있었다. 누가 봐도 야구선수들이었다. 축구 경기장에 등장한 야구 선
아산 무궁화 송선호 감독의 퇴장 벌금, 곧 낼 예정이다. 계좌이체로.경기 전 기자들과 만난 송 감독은 언제나 그렇듯이 “선수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잘 할 수 있다”며 선수들에 대한 무한 신뢰로 말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선수들을 믿어야 하는 상황이다. 퇴장 징계로 인해 벤치에서 선수들을 지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