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최규백 "복귀는 3월 말~4월 초 예상"-"2021시즌 승점 1점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수비수들은 다른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보다 많은 대화 필요"-"충남아산 FC 모든 구성원이 플레이오프 진출 이상 목표로 한다" [스포츠춘추=남해]2021년 7월. 최규백(28·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연습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충남아산FC는 구단 프리미어 스폰서인 미즈노와 협업하여 2022시즌 유니폼을 제작했다. 캐치프레이즈 ‘파랑주의보’ 의미를 담아 홈 유니폼은 서해바다와 온양온천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원정 유니폼은 흰색으로 선정하여
-K리그 통산 197경기 출전 11골 10도움, 충남아산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박세직-"프로 생활하며 선수 20명 이상 바뀐 건 이번이 처음"-"빡빡한 일정 늘면서 휴식 효과 극대화하는 게 중요해졌다"-"10년 후 팬들에게 '이전엔 박세직이란 선수가 있었다'라는 말 듣고 싶다" [스포츠춘추=남해]박세직(32)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역사와 함께하는 선
- 2년 임대 끝에 아산 완전 이적한 김강국- 주축 선수로서 활약 기대... 프리킥 골 약속[스포츠Q(큐) 임부근 명예기자] 2022시즌을 앞두고 충남 아산으로 완전 이적한 김강국(25). 이제 '진짜' 아산 선수로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공약으로 프리킥 골을 내세웠다.김강국은 2019시즌 시작 전 자유계약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인천대 시절 대
(베스트 일레븐=남해)1979년생, K리그 최연소 사령탑 박동혁. 지도자임에도 여전히 선수 못잖은 패기가 묻어나는 박동혁 감독은 그야말로 충남아산 FC의 '뿌리 깊은 나무'다. 아산 무궁화 FC 시절부터 팀에 몸담았고, 인연은 충남아산의 초대 사령탑 직책으로 연결되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어느덧 충남아산 6년 차다.이번 시즌도 험난한 시간이 예상된다.
(베스트 일레븐=남해)'철인' 송승민. K리그 역대 필드플레이어 중 '최다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송승민은 2015년 8월 23일부터 2018년 7월 7일까지 104경기에 연달아 출전했다. 괜히 철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K리그1에서 오래도록 두각을 나타내던 송승민은 이번 시즌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수비형 윙어'인
충남아산FC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유소년을 위해 축구용품을 기부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2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사)글로벌투게더(이사장 김교식)와 축구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와 (사)글로벌투게더 송금영 이사(前 탄자니아 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남아산 미드필더 김강국은 대학 시절부터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인천대학교 주장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프로 입단 이후 대표팀과 인연은 끊겼지만 여전히 대표팀을 향한 열망은 크다. 자신을 믿어주는 충남아산에서 그 자신감을 더욱 커졌다. 김강국은 대동초, 세일중, 매탄고를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유준수, 부주장에 이학민, 최규백을 선임했다. 프로 12년 차 베테랑인 유준수는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해 33경기 동안 2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를 가리지 않고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팀 내 최고참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충남아산FC가 이에스산업(주)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후원받았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이에스산업(주)(사장 김영훈)과 열화상 카메라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식에는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와 이에스산업(주) 김영훈 사장 등 관
[인터풋볼=해운대] 신동훈 기자= 유동규는 충남아산에서 진정한 'K-제이미 바디'가 되는 게 목표다. 원하는 대로 K리그를 뒤흔든다면 대중은 유동규라는 이름을 더욱 확실히 기억할 것이다. 유동규는 각종 악재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기를 갈고 닦으며 프로에 발을 들인 대기만성형 선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해 FC
충남아산FC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前 울산대학교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17일에 열린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 심의 의결을 거쳐, 19일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사무국장 임용식을 통해 올 시즌부터 구단 사무국을 이끌 신임 사무국장으로 前 울산대학교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김
[스포탈코리아=부산] 곽힘찬 기자= '철인', '송무원'으로 불리는 송승민. 그가 세운 필드 플레이어 104경기 연속 출장(2015년 8월 23일~2018년 7월 7일)은 K리그 역사에 남을 전무후무한 기록이다.하지만 출전 기록에 비해 공격 포인트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2017시즌 광주FC에서 기록한 5골이 커리어 시즌 최다골이다. 포항 스틸러스에선 팬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을 이끌 신인선수 현승윤, 문현호를 영입했다. 청주대 출신 현승윤은 팀의 주축 선수로 2018년 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창단 45년 만에 팀을 대학축구 정상에 올려놓았고 2018~2019년 2년 연속 U리그 권역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평택시티즌과 양주시민축구단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픽 대표팀 출신 최규백은 2015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리그 준우승 및 AC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울산현대, V-바렌 나가사키(J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쳐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했다. 2021시즌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수원FC에서 수비수 박철우를 임대 영입했다. 2020년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한 박철우는 2년간 51경기에 출장해 17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2021시즌 팀이 정규리그 우승 및 K3리그로 승격하는데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박철우는 2022시즌 수원FC 입단과 동시에 충남아산F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강원FC에서 수비수 이호인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경신고-상지대 출신인 이호인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총알 탄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아왔다. 2018년 강원FC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중앙 수비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포항스틸러스에서 ‘철인’ 송승민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경희고-인천대 출신 송승민은 올해 프로 9년 차를 맞는 베테랑 공격수다. 2014년 광주FC에 입단한 송승민은 입단 첫해 1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승격에 이바지했고 이후, 총 네 시즌 동안 13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성남FC 미드필더 홍현승, 인천유나이티드 수비수 김채운을 임대 영입하며 측면 파괴력을 더했다. 풍생고-한남대를 거쳐 2021년 성남FC에 입단한 홍현승은 개막전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 선발 출전하는 등 프